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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있는 항왜장수 사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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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bVVR106 작성일20-05-23 22:41 조회0회 댓글0건

본문

경상 우병사 김응서가 치계 하기를,

"지금 항복한 왜인이 지성으로 왜적을 토벌하는 것을 보니 지극히 가상합니다. 금년 3월에 가등청정의 부하로서 사백구 라고 부르는 왜인 1명이 신의 진중으로 투항하였었는데, 신은 저축한 재물이 없어 접제하기가 어렵기에 김해 부사 백사림 에게로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황석 산성에서 패전할 때에 그는 조총을 힘껏 쏘아 왜적 4명을 죽였는데, 뒤에 김해 사람들이 왜적과 내응하여 먼저 도주하였습니다. 그러자 쓸모없이 살만 찐 부사 백사림이 장차 흉악한 적의 칼날에 죽게 될 운명이었는데 사백구가 사림을 인도하여 그를 바위굴에 숨겨놓고
황석으로 가리고 초목으로 덮어 왜적으로 하여금 그가 있는 줄을 모르게 하였습니다.

해당문단요약

1.가토의 부하인 사백구가 항복했으나 보상할재산이없어 김해부사에게 보냄
2.황석산성에서 전투가벌어졌을떄 왜적과싸워 4명을사살했지만 김해사람들이 왜적과 내통하여 패배함
3. 쓸모없이 살만찐 부사 백사림이 죽을위기에 쳐했는데 사백구가 그를 바위굴에숨기고 위장시켜 살림

날이 새자 성 안으로 들어간 왜적이 사방 성문을 지켜 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러자 사백구는 또 꾀를 내어 사림을 결박하고 자신은 왜인의 모양으로 꾸며 사림을 여러 왜적들 가운데로 끌어내어 성문을 지키는 왜적들을 힐책하기를 ‘너희들은 성문을 어떻게 지켰느냐? 조선 도적이 성 안에 들어와 있는데 수색하여 체포하지 못하였으니 너희들의 죄는 죽어 마땅하다.’ 하면서 칼등으로 그들의 등을 내려치니, 성문을 지키는 왜적들이 반죽음이 되어 애걸하기를 ‘우리들이 멀리서 오느라 노곤하여 깊이 잠든 사이에 조선 도적이 함부로 성 안에 들어오게 되었으니 죄가 크기는 하다. 그러나 상관(上官)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반드시 용서해 주지 않을 터이니, 상관은 우리들의 실수한 바를 보고하지 말아 목숨을 구제해 달라.’ 하고 성문을 열어 내보내 주었습니다.

해당문단요약

1.왜적들이 성문을지키자 백사림을 인질로포장하고 본인은 왜구인척연기함
2.성을 지키는 왜군들에게 조선도적들이 날뛰는데 성제대로안지켰냐고(거짓말) 화내면서 반죽음상태가 될때까지 존나때림
3.성문을지키던 병사들이 제발 상부에만 보고하지말라고 빌면서 내보내줌



그러자 사백구는 사림을 성 밖으로 인도해 나와 산 속에 숨겨둔 뒤에 까닭없이 나가더니 끝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부사는 마음 속으로 ‘이 자가 도로 왜적에게 투항하여 사실대로 말하고는 무리들을 이끌고 내가 있는 곳으로 와 참살 하여 그 공을 취하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여 극도로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나 손발이 부르터 몸을 움직일 수 없었으므로 겨우 20여 걸음 옮기어 수풀 밑에 몸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3경이 되자 사백구가 산에서 내려오면서 커다란 바가지에 쌀밥·간장·무우를 담고 냉수가 든 호로병과 쌀 한 말까지 가지고 오더니 부사가 제자리에 없는 것을 보고서는 발을 구르며 탄식하면서 가만히 부사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부사는 그제서야 그가 딴 마음이 없는 것을 알고 ‘아니 사백구인가.’ 하고 응답하니, 그는 바로 달려 들어와 부사의 허리를 껴안고서 말하기를 ‘상관께서 제 자리에 없기에 반드시 왜적에게 사로잡혀 간 것으로 여기었는데, 상관께서 무사히 여기에 계시니 달리 위로할 말이 없다.
상관께서 너무도 배고프고 목말라 하시기 때문에 내가 도로 왜인의 모양으로 꾸며 왜진으로 들어가 「나는 바로 안음에 진을 치고 있는 왜장(의 부하인데, 양식이 벌써 떨어지고 날씨마저 추워 고향을 떠나온 사람이 장차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대들이 성을 함락시킬 때에 노획한 물건을 내게 조금만 주어 쇠잔한 목숨하나 구제해 주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니, 여러 왜적들이 불쌍하다고들 하면서 쌀 한 말과 밥·간장·유의 두 벌을 내어주기에 가지고 왔다.’ 하고서, 밥을 부사에게 주고 옷을 그 몸에 덮어주면서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부사 역시 좋은 말로 위로하고 밥을 덜어 그에게 주니 부사가 다 먹기를 기다린 뒤에야 비로소 먹었는데 이 때문에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문단요약 

1.사백구가 백사림을 숨겨준뒤 사라지자 백사림은 자신의목을베어 공을챙길려한다 생각하고 도망치려했으나 몸이따라주지않아실패
2.사백구가 먹을것과 마실것을 가져왔는데 백사림이 사라진것을보고 탄식하며 애타게찾음 백사림은 배신하지않은걸로 생각해 모습을나타냄
3.사백구는 백사림이 잡혀가지않은걸알고 진심으로 다행으로 여기며 왜군에게 거짓말쳐서 가져온 먹을것을 나눠먹음

지금 우리 나라의 유식한 무리들도 가장이나 처자식을 구제하지 않고 있는데 무식한 오랑캐의 무리로서 지성스러운 마음이 이와 같았으니 사람으로서 부끄럽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사백구에게 특별히 중상을 내려 그의 마음을 위로해 주소서. 항복한 왜인들이 몸을 보전하는 길을 알아 구원한 계책을 위하여 성명을 조선 사람과 똑같이 고쳐 부르고 싶다고 하니, 항복한 왜인에게 사성하는 일을 조정에서 속히 정탈하여 내려 보내소서."

해당문단요약

1. 조선인들도 서로살기 바뻐서 가족도 안챙기는데 무식한 왜인이 이러한 마음이있으니 부끄럽게 여겨야한다
2. 사백구에게 상을주고 위로해줘야함
3.항왜들이 조선이름을쓰고싶어하니 임금이 빨리 결정해줘야함 



글요약

1.항왜출신 사백구가 왜적과 싸웠으나 조선인들의 배신으로 쓸모없이 살만찐 백사림과 함께 위험해쳐했지만 기지로 그를숨겨서 살림
2.미개한 왜인이 이렇게까지하는데 지그들먹기바쁘다고 가족도 안챙기는 조선인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3.항왜들에게 보상을주고 조선식 이름을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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